언제 어디서나 컴퓨터(네트워크)에 이용(접속)한다는 뜻이다. 우리 주변의 모든 물건 아니 우리 몸, 생명체에게 까지 컴퓨터가 심어져 언제 어디서나 정보와 이용이 가능하다는 시대이다.
우리는 급소도로 유비쿼터스 시대로 진입하려하고 있고 네티진을 넘어선 유티즌의 세상이 오고 있다. 특히 우리 대한민국은 강력한 초고속 인터넷 기반과 국민 절반이 넘어서는 인터넷 사용자 그리고 세계에서 손꼽히는 IT업체가 있다. 이미 유비쿼터스의 한 분야이자 막대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홈네트워크가 가능한 아파트가 지금 건설되고 있다. 이 아파트는 외부에서 인터넷등으로 집안의 모든 것을 조종, 실시간으로 모든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이 분유는 막대한 잠재력과 파급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자동차 혁명을 가져올 텔레매틱스, 물류의 혁명을 가져올 전자태그(RFID), 60Km의 속도에서도 초고속 무선 인터넷 또한 생활과 모든 분야에 대혁명을 가져올 로봇 분야등 모든 분야에서 유비쿼터스는 대혁명을 일으킬 것이다.
이 책에서 보여주는 미래 생활의 단편, 지금은 그저 별세계처럼 보이는 이 세상은 놀랍게도 그리 멀지 않은 우리의 미래이다. 많은 전문가들은 빠르면 5년 후에 실체를 갖춘 유비쿼터스 시대가 찾아올 것이며 늦어도 30년 안에는 유비쿼터스의 세상이 완전히 구현된다고 한다. 이것은 산업혁명 혹은 엘빈 토플러 제 3의 물결과 비교 할 수 있는 대변혁이다. 하지만 우리는 이 무한한 가능성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지 않고 있다. 하지만 몇몇 분야에서는 괄목할 성과를 내고 선도하고 있지만 조금은 부족하다. 그러나 중요성을 깨닫기 시작했고 꾸준한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
MS사의 빌 게이츠 회장은 무한한 가능성의 기회를 꽈악 잡았기에 30대에 세계 최고의 부자(약 50조원)가 되었다. 이제 우리도 가능하다. 그것과 같은 기회가 또 오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고 나는 다가오는 미래와 기회를 깨달을 수 있었고 다가올 놀라운 미래에 가슴이 두근거린다. 우리는 열심히 노력하여 이 미래를 현명하게 대비해야 할 것이다.
지금으로부터 8년 후인 2012년도의 유태준, 나미래씨 부부의 일과를 통해 향후 유비쿼터스가 어떻게 구현되는지를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주는 책. 앞으로 유비쿼터스가 어떻게 우리 생활에 적용되고 어떤 방향으로 발전할 것인지에 대한 지침서이다.
1. 유티즌 유태준씨의 하루
2. 마음까지 읽는 만능비서 차세대 PC
3. 디지털 신인류의 반려자 지능형 로봇
4. 달리는 컴퓨터 텔레배틱스
5. 사이버 놀이동산 디지털콘텐츠
6. U-라이프의 보금자리 홈 네트워크
7. 언제나 세상을 내 손안에 차세대 이동통신
8. 정보화의 맞춤엔진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9. 반도체의 오케스트라 시스템 온 칩
10. 유비쿼터스의 대동맥 광대역 통합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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