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서는 세태와 풍속, 신진소설가의 작품세계, 아메리칸 리얼리즘의 교훈정도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특히 아메리칸 리얼리즘의 경우느 그 당시는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었겠구나 생각하면서 읽으니 시대적 상황에 따라서 같은 작품이 이렇게 다르게 해석되는구나 싶어서 재미있었습니다.이분의 글들은 읽다보니 비슷비슷한 느낌이 많이 듭니다.사상에 사로잡혀서 모든 문제를 그런식으로 풀어가는듯 합니다.그러다보니 넓게 보기보다는 시각이 좀 좁아져있는것 같습니다.
본 평론집에는 작품이 발표된 연도별순이 아닌 제목의 ㄱ, ㄴ, ㄷ순으로 배열되어 있음을 미리 알려 둔다.
김남천은 1911년에 태어나 1953년에 생을 마감한 소설가이자 문학 비평가이다. 사회주의적 리얼리즘을 추구하여 카프, 조선문학가동맹 등에서 활동한 바 있다.
사실의 재구성
산문문학의 일년간
새로운 창작방법에 관하여
선후감
성격과 편집광의 문제(발자크 연구 노트 2)
세태·풍속 묘사 기타
세태와 풍속
소설문학의 현상
소설의 당면 과제
小說[소설]의 運命[운명]
小說[소설]의 將來[장래]와 人間性[인간성] 問題[문제]
소재와 주제와 작가 정신
송년호 작품의 인상
순수문학의 제태(諸態)
시대와 문학의 정신
신단계에 처한 문화운동
신문과 문단
신진소설가의 작품세계
아메리칸 리얼리즘의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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