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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의 주인님 10

faafoonoo 2024. 2. 27. 07:49


이 시리즈가 과연 국내에서는 완결 권까지 발매가 될까 의문이 드는 작품들이 있습니다. 특히 초반에 몇 권 발매를 하다가 판매량이 낮으면 원작이 완결이 되었음에도 완결 권까지 발매를 하지 않고 무책임하게 내버려 두는 출판사가 많습니다. 특히 서브컬처 작품들을 발매하는 출판사들 중 대표적인 곳이 몇 곳 있는데 그런 출판사에서 신작 작품이 발매가 되면 아무래도 구매가 망설여지고 내가 관심이 가는 작품이 제발 그 출판사에서 발매가 되지 않기를 바라는 경우도 있습니다.사실 타로의 주인님도 1권이 발매가 되고 엄청난 시간이 지나서야 완결 권이 발매가 되었습니다. 이렇다보니 사람들의 관심에서 멀어진 작품이 되었고 진짜 이 작품을 읽던 극소수의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관심도 가지지 않는 작품이 되어버렸습니다.라이트노벨 중에서는 국내 발매 작품 중 나름 초창기 작품이고 요즘 발매되는 작품들과 비교를 해도 그렇게 나쁘지 않은 작품임에도 이런 일이 벌어진 것이 무척 안타까울 뿐입니다.완결 권인 10권이 발매가 되면서 어쨌든 하나의 시리즈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외전이 남았긴 하나 본편만이라도 발매를 해 준다는 것에 무척 감사를 할 뿐이고 나름 즐겁게 마무리를 할 수 있는 작품이 되었습니다.그다지 몰입감이 있다거나 재미있다는 느낌은 아니지만 적당히 읽을 만한 작품이라는 점에서는 괜찮은 작품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여러 악재로 인하여 작품이 저평가되는 것이 무엇보다 아쉬운 그런 무난한 라이트노벨이라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흑막 ‘조커’는 아메디스티아를 유괴한 뒤 모습을 감추었다.
그를 쫓는 아키토 일행은 마후유 팀을 같은 편으로 끌어들여 아메디스티아를 탈환하기로 한다. 그리고 그들과 마찬가지로 ‘조커’를 위협적인 존재로 판단하고 별도로 행동하는 ‘세계’카드 일행을 지키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한다. 언제나처럼 점술 트러블을 겪으며 마침내 도착한 곳은 극한의 동유럽. 한창 이동 중인 타로 소녀들은 전투에 대한 결의와 싸움이 끝난 후의 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데ㅡ 사태는 예상도 못 했던 방향으로 진행되고?!

키스에서 시작되는 학원 아르카나 러브 코미디, 당당하게 완결!!



 

헬조선에 장도리를 던져라

시사만화란 시간이 지나고 보면 이해할 수 없거나 재미없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데, 경향신문 4컷만화인 만은 그렇지 않다. 시간이 훨씬 지난 뒤에 봐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필치로, 현재의 갖가지 사건사고와 시사 이야기를 그려낸다. 또한 특정 사건을 다루는 경우에도, 지엽적인 부분을 강조하는 대신, 보다 근본적인 부분을 조망하는 식으로 접근한다. 시사만화로는 드물게 단행본이 꼬박꼬박 출간되는 것은, 비단 인기 있는 시사만화기 때문만은 아닐 것이다. 그만큼

hmna.tistory.com

 

선물 자수

선물 자수실용적으로 만들어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들이 많이 수록되어 있네요~그리고 활용도 높은 알파벳 자수도 있구요ㅎㅎ감사 카드도 있는데 좋은 아이디어 같아요~ 그냥 구매 하는 카드보다 직접 손자수로 만든 카드로 마음을 전한다면 받는분도 분명 기분이 더 좋을거 같아요~여권케이스도 예쁘고 티코스터도 깔끔하고 예쁘더라구여ㅎ구성의 보토 다른 책들과 비슷해요~요즘 구매한 자수책 중에 잘샀다 싶은 책 중 한권이에요~자수의 매력에 빠지다 몇 년 전까지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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