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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팬인가, 제자인가 생각해보게 하는 책이다. 극동방송에서 설교 말씀을 듣다가 설교 내용 중에 나온 책이라서 찾아보게 됐다. 나는 팬이라도 되는가, 팬이기에도 미흡한 나를 돌아보게 하는 책. 기억이 희미해질 때즈음 주기적으로 다시 읽으면서 돌아봐야할 책이다. 여기 저기 감정에 따라서 옮겨다는 것이 아니라 의리와 인내, 충성된 마음으로 제자가 되기위한 삶을 살기 위해 걸어가야 할 길을, 삶을 점검해 보게 하는 책이다.

팬인가, 제자인가(not a fan) 의 감동을 새롭게! 출간 5년을 맞이해 개정 증보된 카일 아이들먼의 메시지를 만나자. 가장 중요한 사실, 나는 진짜 제자다 남김 없이, 후퇴 없이, 후회 없이 제자의 길을 가라예수님이 오늘, 우리를 자신의 팬이 아닌 제자로 부르신다. 그분이 원하시는 것은 세상과 예수님을 동시에 추구하면서 매번 저울질하는 반쪽짜리 마음이 아니다. 이제 예수 앞에 전부를 내려놓고 오직 그분만을 따르라! 진정한 기쁨과 영혼의 만족은 오직 제자의 삶에만 있다. 이제 막 신앙생활을 시작한 초신자, 신앙의 재정비를 원하는 모든 성도들을 위한 책! 지금 나는 예수님의 팬인가, 제자인가? 팬: 와서 환호하라 〔와서 환호하다가 사라져버리는 사람〕제자: 와서 죽으라 〔와서 죽고 섬기는 사람〕그리스도를 따르기 위해 모든 것을 버리는 기쁨.오늘날 그리스도인이 꼭 소유해야 할 소중한 가치다 팬인가, 제자인가 가 출간 된지 5년이 됐다. 그 사이 저자의 개인적인 그리스도의 제자의 삶을 향한 여행에 많은 사람이 동참하게 됐다. 저자는 제자의 삶에 동참한 무수히 많은 사람들을 만났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정체성’의 문제에 대해 고민하게 됐다. 그의 고민의 흔적과 결론을 이 책의 마지막 챕터에 담았다. 저자의 새로운 메시지를 통해 팬인가, 제자인가 의 감동을 다시 한번 맛보는 시간을 갖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