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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스티커북 정리정돈 혼자서도 잘해요 아이가 좋아하는 스티커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기본 생활 습관을 익히고, 남을 배려하는 올바른 인성을 갖추도록 도와줍니다. 스티커를 떼었다 붙이는 동안 3~5세 누리과정의 핵심인 인성 을 습관화할 수 있게 구성했습니다. 이 외에도 점 잇기, 색칠 놀이, 미로 찾기, 반쪽 찾기 등의 놀이 활동도 할 수 있어 아이들의 집중력과 지능 발달을 높이는 다기능 스티커북이랍니다. 또한, 쉽게 붙이고 뗄 수 있는 200개의 예쁜 그림 스티커를 붙이며 창의력도 기를 수 있습니다.
앗! 따끔! 이 책은 병원 가기를 겁내는 아이들에게 추~천하는 창작그림책이에요.^^병원에 가기 싫어 요리조리 꾀를 내는 아이의 마음을 재미있게 나타냈어요.^^주인공 이름은 " 오준혁 "아이들은 준혁이의 모습을 보면서 병원에 가기 싫어하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 할 수 있을거에요.콧물이 줄줄~ 하지만 준혁이는 병원에 가기 싫어해요.준혁이의 얼굴이 사자 처럼 변신!! 힘이 세서 병원에 안간다고 말해요.그리고 옷 갈아입고 병원에 가자는 엄마 말에는 돼지로 변신해서 맞는 옷이 없다하며사자, 돼지, 거북이, 카멜레온, 다람쥐, 악어 등 준혁이는 병원가기 싫은 핑계를 동물의 특성에 맞춰 계속해서 이야기를 하는데요.자신이 닥친 상황을 능청스레 피하려고 하는 준혁이의 모습이 귀여워요.^^절제된 색과 선으로 표현된 일러스트도 좋고^^능..
기적을 불러온 타자기 예쁜 그림체는 아닌데도 표지 삽화가 제일 먼저 눈길을 끄는 동화책이었습니다. 별숲가족동화 시리즈 《기적을 불러온 타자기》는 초등고학년을 대상으로 한 동화책입니다. 헌데 제법 큰 글자체와 그림들로 수록되어 있어 초등전학년이 읽기에도 무리가 없어 보이네요. 요즘 우리 아이들은 타자기를 본 적이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다소 투박한 모양이지만 글자를 찍어내는 탁탁탁 소리가 나름 경쾌했었지요. 이 동화책의 주인공 복자씨는 저와 닮은 부분이 있는거 같아서 정감이 갑니다. 우리 아이들은 잘 알지 못하는 복자씨의 삶일지도 모르겠으나, 기적을 만드는 법을 알기에는 충분하지 않을까 싶네요. 복자 씨는 강원도 아주 깊은 산골 마을에서 태어나 가난한 살림이지만 온가족이 함께 오순도순 꽤 행복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딸 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