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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전하는 1색 자수와 작은 선물 처음으로 프랑스 자수를 하몀거 어떤책으로 할까 고민하다 1색으로 자수를 하는것이 좋겠다하여서 구매했습니다역시나 천과 실의 컬러매치로 결과적으론 두가지 컬러로 작품을 완서하는것이지만 몇가지 스티치방법도 그림으로 잘 설명되어 있어서 활용하기 좋았습니다각 샘플마다 도안도 함께 있어 처음시작할때 똑같이 따라서 하거나 참고하기 좋은것 같습니다정석보다는 각 샘플을 하나씩 해가며 거기에 들어간 스티치방법들을 주로 설명하고 있고 글씨나 간략한 이미지를 표현하고 있네요작가님의 섬세함과 탁월한 컬러감은 배우면 좋을것 같습니다다만 취미로 하기엔 좋은 참고서적이지만 직업적으로 접근하기엔 구성이 조금 약한것 같습니다1색 자수, 초보자도 쉽게, 하지만 세련되게.심플한 자수 생활을 시작하다 1색 자수와 작은 소품 , 2색으로 즐기..
설렘 두배 파리 나름 관광과 출장으로 많은 도시와 국가를 방문해보았다.하지만, 어찌보면 이렇게 답답한 도시는 처음이다.내가 할 수 있는 말이라고는 한국어와 영어 이 둘 뿐인데,(그마저도 영어는 완벽하지 않지만)도로 표지만, 식당의 메뉴, 상점 모든 것들이 불어로 되어 있고,당신이 붙잡고 마주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영어를 못하는 것인지, 아니면 못하는 척 하는 것인지영어로 의사소통이 쉽지 않다는 것을 알아차리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여행서적의 기본상세한 설명, 가는 방법, 내가 원하는 상품과 상품의 가격표의 가격, 구매 방법 등.굳이 말이 통하지 않아도 이 책만 있으면 뒤통수 맞거나 몰라서 헤메는 일은 없을 것이다.그리고 디테일한 부분까지,파리에서 꼭 가봐야하는 곳,그게 식도락이든, 인스타그램을 위한 사진이든, 커피..
Paris Secret 파리 시크릿 그림에 소질이 없어서 이것저것 그리려다 실패하고, 컬러링은 잘 할 수 있겠지 싶어서 컬러링 책도 여러 가지 구매해봤는데 복잡한 컬러링 북은 힐링보다 오히려 잘못 칠했을 때 좌절감이 더 크더라구요. 파리 시크릿 책은 직접 손으로 그린 것 같은 다채로운 소품들이 시작하기 전부터 어려워보이는 좌절감을 줄여주고, 색색깔로 화려하게 칠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게 만듭니다.컬러링북! 안티 스트레스를 위한 파리 산책!〈파리 시크릿〉에는 프랑스 파리와 관련된 90가지 일러스트가 담겨 있다. 에펠탑을 비롯한 파리의 건물들, 파리의 패션스타일이 담긴 신발과 옷, 화장품, 그리고 파리지앙의 디저트와 찻잔, 예쁜 프랑스 소녀의 모습과 세련된 패턴들. 이 책은 인테리어 소품으로 국내에서도 사랑받는 프랑스의 그래픽 디자이너 조에 드..
아주 사소한 중독 그와 그녀의 이야기속에는 두사람만 있다. 시작을 알리듯, 두 사람의 관계는 끝났음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그러다 그에게 부인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석연치 않았던 두 사람의 관계라 이상하지 않았다. 다만 그녀에게는 남편이 없다는 점이 걸렸다랄까. 그는 그녀를 탐하는 순간에도 오로지 그 순간에 집중하지 못했다. 한번에 여러가지 일을 할 수 있다는 점이 그를 우월하게 만드는 것인지 모르겠다. 하지만 그는 그러지 않으면 세상이 무너져 내리는 참담한 기분이 드는지 모르겠다. 처음엔 그도 그런 사람이 아니였다. 그는 자신이 너무 많은 책을 읽었다고, 그것을 아주 나쁘게 생각하는 버릇이 있다. (22쪽) 그는 강의를 하고 있지만 아직 취직은 하지 못했다. 그녀는 잘 나가는 파티쉐였다. 자신이 아직 서른셋이고 어려서..
기적의 파닉스 3 좋아요. 기적의 시리즈 좋아해요좋아요. 기적의 시리즈 좋아해요좋아요. 기적의 시리즈 좋아해요좋아요. 기적의 시리즈 좋아해요좋아요. 기적의 시리즈 좋아해요좋아요. 기적의 시리즈 좋아해요좋아요. 기적의 시리즈 좋아해요좋아요. 기적의 시리즈 좋아해요좋아요. 기적의 시리즈 좋아해요좋아요. 기적의 시리즈 좋아해요좋아요. 기적의 시리즈 좋아해요하루 4쪽, 3개월이면 혼자서도 영어책 읽기가 가능해져요!유치원생 또는 예비 초등학생을 위한 파닉스 교재입니다. 알파벳 이름, 발음부터 시작해서 파닉스 규칙을 통한 단어 읽기, 문장 읽기, 짧은 스토리 리딩까지 3개월에 모두 끝낼 수 있습니다. 알파벳 기초 음가와 단어 챈트, 문장과 스토리 리딩 음원은 학습자가 듣고 따라 말할 수 있도록 편집되어 큰소리로 따라 말하는 학습이 ..
미러리스 사진 찍기 미러리스가 입문은 아니지만 기초적인 내용부터 다시 살피고 싶어 책을 샀다.예쁜 사진과 미러리스에 관한 여러가지 정보들이 적혀있었지만정작 예시로 나온 사진들의 설정값들이 한눈에 들어오지 않았다.사진을 공부하기 위해서 노트에 필기를 해야할 정도이니 휴대하면서 참고하기는 힘들겠다.그렇지만 미러리스에 대한 기본 개념, 필요성, 용도에 관한 내용은 명쾌하게 정리되어 있으니 시중에 나와있는 책 중에서는 그나마 괜찮다고 하겠따.DSLR카메라만큼 비싼 미러리스 카메라를 샀는데, 남들보다 좀 더 빛나는 사진을 찍는 방법은 없을까?소니 미러리스 카페 운영자가 6년 동안 강의한 ‘사진 잘 찍는 법’ 대공개!2013년 미러리스 카메라에 대한 시작으로 많은 독자에게 사랑을 받은 베스트셀러 [첫 번째 카메라 미러리스 사진찍기]가..
봐도 돼? 를 읽은 이후 여우는 내게 매우 친숙한 동물이 되었다. 그것이 가능한 일인지는 모르겠으나 왠지 애완용으로 한 마리쯤 길들여 키워보고 싶다는 생각을 갖는다. 이런 생각을 갖게 된 이유는 전적으로 바람에 넘실거리는 황금 밀밭을 보면서도 아무런 감흥을 느끼지 못한 여우가 어린 왕자에게 던진 간절한 호소 한 마디의 영향 때문이다. “저기 좀 봐. 밀밭이 보이지? 그런데 난 빵을 먹지 않기 때문에 내게 밀은 아무 소용이 없어. 그러니 내게 밀밭은 아무 의미가 없어. 슬픈 일이지! 그런데 네 머리는 금발이잖아. 네가 나를 길들이면 참 신나겠다. 저 밀밭을 보면 네 생각이 날거 아냐? 바람이 밀밭을 쓸고 지나가는 소리도 사랑하게 될 거야.” 생텍쥐뻬리의 자신을 ‘길들여’ 달라는 여우의 간절한 호소가 아직도 내 귀에 ..
우리 아기 첫 숨바꼭질 놀이책 우리집 처음에 신청할때는 팝업북인줄 알았었는데 그게 아니였네요^^ ​그림책을 보면서 질문하고 또 그림 찾는 그런책이랍니다 우리아이 지금 30개월^^ 얼마나 인지 하고 있는지 궁굼하기도 하고~~ 처음쪽수에는 잘찾는데 점점 책장을 넘길수록 줄무늬, 색상 찾기에서는 어려워하는걸보니 아직은 잘 모르는구나~했어요^^ 그래도 모르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다시 책보면서 알아갈수있으니깐 얼마나 좋아요^^ ​여러가지로 활용할수있으니 좋아요 유아의 인지력과 집중력, 관찰력이 쑥쑥!우리 아기의 하루 일상이 담긴 17가지 숨은그림찾기빨래, 저녁 식사, 외출, 목욕, 잠잘 시간 등 집 안 곳곳과 아기의 하루 일상을 담은 17가지 장면에서 숨은 그림을 찾아봐요. 유아들도 쉽게 숨은그림찾기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큼직큼직한 그림과 함께 찾기..
나만의 영어 필기체 쓰기 My Cursive Handwriting Book 스프링으로 되어있어서 좋아요. 구성이 그렇게 많지는 않아서 저렴한 거였군요 ㅋㅋㅋ그래도 알차게 쓰고 있습니다.연습노트에 보면서 쓰고 있는데 책보다도 그냥 대문자 소문자만 열심히 써도 도움이 되네요. 참고해서 잘 쓸게요. 나중에는 연습판으로도 구매 할게요. 영어 필기체 연습에 굿굿. 매일매일 연습에 굿굿. 아 후기 150자 너무 길다 ㅎ...계속 걸리넹이 책에 실린 단어, 문장들은 일상 및 특별한 날에 쓸 수 있는 엄선된 표현이다. 캘리그라피에 자주 쓰이는 표현들을 쓰고 꾸미며 스페셜한 날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워크시트를 무료로 제공해 언제 어디서든 연습할 수 있도록 했다. 파트1에서는 대문자, 소문자 필기체의 쓰는 순서 및 방법을 자세히 배우도록 하였고, 파트2에서는 특별한 이벤트에 쓸 수 있는 ..
어울리는 곳간, 서울 서울. 대한민국의 수도이다. 또한 내가 살아가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우리 아이들에게는 사회시간에 내가 살아가는 고장이기도 하고 말이다. 고장. 이라고 하면 시골일것같은 느낌인데. 우리 아이들에게는 고향인곳이다. 그런데. 그런 서울에 대해서 잘 모르고 있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얼마전 지방에 사는 조카네가 놀러를 왔는데 어디를 보여줘야할지 내가 알고 있는 서울은 조카네도 모두 다 알고 있었다. 이렇게 내가 살고 있는곳에 대해서 모르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구석구석 숨은 이야기가 가득한 곳인데. 그 가치도 잘 알지 못하고 숨은 이야기도 잘 모르고 있었으니 말이다. 그러다 만난 반가운 책이다. 마당을 나온 암탉의 저자인 황선미 선생님의 글이라 우선 더 손이 갔다. 어떤 재미난 이야기를 해주실지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