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여행은 하나의 큰 스토리를 갖고 여러번에 걸쳐 나눠가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 인류문화의 보고 인 중국을, 겉핥기 식으로 베이징이나 상하이 구경 한번으로 말기엔 특히 동아시아인인 우리 한국인들에겐 여러모로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다른 어떤 나라보다도 중국은 우리의 시원과 문화의 바탕을 이해하게 하는 좋은 경험을 주기 때문이다.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꼼꼼하게 잘 구성 되어있다. 너무나 많은 여행지를 다루다보니 미묘하게 정보나 위치 등이 차이를 보이는 게 있지만, 그건 어쩔 수 없는 것이고 구글맵 등과 함께 조합한다면 큰 문제는 없다.큰 흐름으로 행선지를 잡아 차기 차차기 중국 계획까지 생각하는 이들에게는 여행의 길라잡이로써 큰 역할을 할 것이다. 그만큼 이 책은 그 이면에 스토리를 담고있다.책을 엮는데 ..
이걸 8천원 넘게 주고 보라고 하면 좀 아깝다라고 생각들지모르겠어요. 그런데 3천원대 가격이면 진짜좋아요. 링으로 연결해서 볼수있게 낱말카드마냥 속담카드 완전 좋네요. 속담책 따로 주문 안하신분들 있음 한권과 추가 한권 주문함 좋을것 같아요. 아이있는집에 이런 책 추천드립니다.초등 저학년들이 꼭 알아야 할 속담들만 가려 뽑아 재미있는 글과 그림으로 쉽게 풀어낸 속담 책입니다. 쉽고 재미있는 뜻풀이로 속담을 이해하고, ‘속담 신동’ 믿음이가 직접 그리고 쓴 속닥속닥 속담 일기를 통해 속담이 실생활에서 어떻게 사용되는지 재미있게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재치 있고 재미있는 그림이 속담의 이해를 도우며, 책 속 부록인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예쁜 속담 카드가 속담 공부를 즐겁게 합니다.지은이의 말 1장 동물 낮..
블로그를 시작할 즈음 tv 아침방송에서 수지킴님을 처음 보았어요. 미소가 한가득 방송내내 입꼬리가 올라가 있으셨거든요. 요즘은 도시락 쌀일이 거의 없지만 도시락을 예술의 경지로 올리신 분이랍니다. 그러든 중 컴퓨터를 배우며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지금까지 블로그 이웃으로 지내고 그분의 도시락 아트를 눈으로 나마 보고 즐기고 있답니다. 미술관련 공부를 직접 배우신것도 아닌데 도시락 뚜껑에 표현하는 표지는 정말 놀라움 그 자체랍니다. 남다른 내용의 도시락의 레시피부터 도시락통을 꾸미는 데코레이션은 정말 너무 탁월하신 솜씨를 발휘하신답니다. 직접 그리고 다양한 재료로 꾸미시는데 패브릭, 큐빅, 바느질,레이스,피규어등을 이용하여 입체적으로 만드시거든요. 그런 도시락아트의 모든것을 보여주기 위해 이번에 수지킴 도시락..
아이가 좋아하는 스티커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기본 생활 습관을 익히고, 남을 배려하는 올바른 인성을 갖추도록 도와줍니다. 스티커를 떼었다 붙이는 동안 3~5세 누리과정의 핵심인 인성 을 습관화할 수 있게 구성했습니다. 이 외에도 점 잇기, 색칠 놀이, 미로 찾기, 반쪽 찾기 등의 놀이 활동도 할 수 있어 아이들의 집중력과 지능 발달을 높이는 다기능 스티커북이랍니다. 또한, 쉽게 붙이고 뗄 수 있는 200개의 예쁜 그림 스티커를 붙이며 창의력도 기를 수 있습니다.
이 책은 병원 가기를 겁내는 아이들에게 추~천하는 창작그림책이에요.^^병원에 가기 싫어 요리조리 꾀를 내는 아이의 마음을 재미있게 나타냈어요.^^주인공 이름은 " 오준혁 "아이들은 준혁이의 모습을 보면서 병원에 가기 싫어하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 할 수 있을거에요.콧물이 줄줄~ 하지만 준혁이는 병원에 가기 싫어해요.준혁이의 얼굴이 사자 처럼 변신!! 힘이 세서 병원에 안간다고 말해요.그리고 옷 갈아입고 병원에 가자는 엄마 말에는 돼지로 변신해서 맞는 옷이 없다하며사자, 돼지, 거북이, 카멜레온, 다람쥐, 악어 등 준혁이는 병원가기 싫은 핑계를 동물의 특성에 맞춰 계속해서 이야기를 하는데요.자신이 닥친 상황을 능청스레 피하려고 하는 준혁이의 모습이 귀여워요.^^절제된 색과 선으로 표현된 일러스트도 좋고^^능..
예쁜 그림체는 아닌데도 표지 삽화가 제일 먼저 눈길을 끄는 동화책이었습니다. 별숲가족동화 시리즈 《기적을 불러온 타자기》는 초등고학년을 대상으로 한 동화책입니다. 헌데 제법 큰 글자체와 그림들로 수록되어 있어 초등전학년이 읽기에도 무리가 없어 보이네요. 요즘 우리 아이들은 타자기를 본 적이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다소 투박한 모양이지만 글자를 찍어내는 탁탁탁 소리가 나름 경쾌했었지요. 이 동화책의 주인공 복자씨는 저와 닮은 부분이 있는거 같아서 정감이 갑니다. 우리 아이들은 잘 알지 못하는 복자씨의 삶일지도 모르겠으나, 기적을 만드는 법을 알기에는 충분하지 않을까 싶네요. 복자 씨는 강원도 아주 깊은 산골 마을에서 태어나 가난한 살림이지만 온가족이 함께 오순도순 꽤 행복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딸 둘..
나는 팬인가, 제자인가 생각해보게 하는 책이다. 극동방송에서 설교 말씀을 듣다가 설교 내용 중에 나온 책이라서 찾아보게 됐다. 나는 팬이라도 되는가, 팬이기에도 미흡한 나를 돌아보게 하는 책. 기억이 희미해질 때즈음 주기적으로 다시 읽으면서 돌아봐야할 책이다. 여기 저기 감정에 따라서 옮겨다는 것이 아니라 의리와 인내, 충성된 마음으로 제자가 되기위한 삶을 살기 위해 걸어가야 할 길을, 삶을 점검해 보게 하는 책이다.팬인가, 제자인가(not a fan) 의 감동을 새롭게! 출간 5년을 맞이해 개정 증보된 카일 아이들먼의 메시지를 만나자. 가장 중요한 사실, 나는 진짜 제자다 남김 없이, 후퇴 없이, 후회 없이 제자의 길을 가라예수님이 오늘, 우리를 자신의 팬이 아닌 제자로 부르신다. 그분이 원하시는 것은..
일터 옆 습지에는 야생 오리들이 많다. 청둥오리 쇠오리 미국오리 넓적부리 등 종류도 다양하다. 가장 많은 오리는 단연 흰뺨검둥오리다. 3년 전 어느 봄날, 새끼 열한 마리를 꽁무니에 한 줄로 달고 물 위를 쏜살같이 미끄러져 가던 어미 흰뺨검둥오리를 봤다. 얼마나 자태가 아름답던지 그날 뒤로 다시 한 번 새끼를 꽁무니에 달고 물 위를 미끄러져 가는 흰뺨검둥오리를 보고 싶어 자주 습지로 나갔다. 그러나 새끼를 달고 다니는 아름다운 자태를 자주 볼 수는 없었다. 그도 그럴 것이 새끼를 열한 마리나 꽁무니에 달고 다니는 것은 너무 위험한 일이다. 행여 천적이 공격을 할라치면 방어하기가 너무 어렵기 때문이다. 야생은 전쟁터와 다름없지 않은가. 그러니 은폐와 엄폐는 야생 오리에게 너무나 익숙하다. 새끼 오리는 어미..
- Total
- Today
- Yesterday
- 원전번역 일리아스 오뒷세이아 세트
- 오다 노부나가 세트 (전6권)
- 서울
- Grammar Juice for Junior 2 : Workbook
- 내 가게로 퇴근합니다
- 타로의 주인님 10
- Little Dog Lost
- 역대 최강의 영주님 3-1권
- 갑각류 크리스천 레드 편
- [대여] 사돈 대 사돈
- 유령 놀이
- 옆자리 괴물군 8
- 조경규 대백과
- 김상욱의 과학공부
- 동학농민전쟁과 일본
- 연록흔 재련 2
- 2014 시나공 정보처리기사 필기
- 로마는 어떻게 강대국이 되었는가?
- CNN Student News BASIC
- 소수와 리만 가설
- 우리들의 변호사
- 하백의 신부 24
- 신유형 복합 문학 평론·수필·극 중심 조합 (2017년)
- 사주이야기 - 살림지식총서 459
- 파이드로스 메논
- 새여동생 마왕의 계약자 2
- 작은별 동요곡집 2
- 디딤돌 초등 수학 기본 + 응용 6-2 (2017년)
- 김남천 평론집 4
- 가을 AUTUMN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