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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우주 부모님이 붙여주신 우주 라는 이름의 아이, 2년전 엄마를 사고로 잃고 아빠와 단둘이 살아가는 중학생이다. 죽은 엄마를 그리며 지하실에 있는 엄마의 실험실에 들어갔다 다른 세상으로 가게 된 우주, 그곳에서 우주가 만난 것은? 상상속에만 존재해왔던 평행우주 가 실제로 존재하고 그곳에 나와 같은 사람이 살고 있다면? 모든 것들에 궁금증이 생겨나고 어떻게 진행되어 갈런지 아니 주인공 우주 가 다시 제 세상으로 돌아올수있을런지도 궁금하다. 나와 똑같이 생긴 도플갱어 를 만나면 둘 중 하나는 죽어야 한다는데 평행우주에서 만난 나와 닮음꼴의 사람도 같은 결론을 내려야 하는 것일까? 우주가 간 곳에는 아빠가 살아계신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원래 세상에선 돌아가신 엄마가 살아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제 우주는 선택을 해야 ..
Jack Stalwart #1~14 세트 (Book & CD) CD들으면서 읽는데, 밥먹는 시간빼고 1박 2일에 걸쳐 책에 빠져서 다읽었어요CD와 같이 책 읽는게 좋다는거 처음 알았네요.단권부터 사주려했는데 CD세트사길 잘한것 같습니다.참고로 초3 남자아이인데, 로얄드달책들도 푹빠졌었습니다. 저렇게 재미있어하는 책을 또 찾으니 너무 좋아요.주말에 외서10프로할인쿠폰과 주말상품권 사용해서 좋은가격에 구매하세요.세계를 모험하는 21C 주니어 007 제임스 본드!Secret Agent Jack Stalwart전 세계를무대로 펼쳐지는 용감한 비밀요원 Jack의 환상적인 모험 이야기맡은 임무마다 척척해내 용기라는 코드명을 얻은 무적의 비밀요원 Jack Stalwart의 이야기영어로 생각하고 영어로 이해하는 챕터북 Jack Stalwart 시리즈세계 7대륙 탐험! 각 나라의 ..
Zealot Zealot 질럿한국어로 번역하자면 열성신도 내지는 광신도.뭐 그럴 것이다.저자는 한 때는 기독교도였다가 이슬람교로 개종한아니면 계속 이슬람교도이지만 기독교의 교리나가르침을 디스하기 위해서 거짓으로 개종했다가이슬람교로 돌아간 사람이다.저자의 말 중에 틀린 부분도 많지만 맞는 부분도있을 것이다. 인간 예수와 기독교에서 믿는 예수그리스도는 분명히 다른 점이 있을 것이다.그 점은 간과할 수는 없다.하지만 저자는 성서에 있는 예수에 관한 많은 에피소드들이 거짓이며 허구라는 것을 역시 매우 빈약한자신의 주장에 근거해서 공격한다.예수가 글을 몰랐다고 한다거나...글쎄 예수를 무지 싫어하는 이스라엘의 유대종교학자들도 예수는 글을 잘 아는 사람으로그려내고 있는데? 흠...당시 이스라엘의 상황 속에서 수 많은 혁명 분자..
너도 나도 똑같이 생명 존중 한국과학창의재단 선정 2014 우수과학도서 「너도나도 똑같이 생명존중」동아과학북스 초등과학동아 토론왕 20번째 책인 이 책은 과학동아 의 검증된과학정보와 동화 작가의 스토리텔링이 만나 실전 토론형 과학 교양서입니다.현재 초등학교에서 방과 후 수업 부교재로 선택되어 활동되고 있을 만큼탄탄한 배경지식을 담고 있으며, 생명의 소중함과 인간과 동물, 그리고 식물이 함께어우러져 살아가야 한다는 사실에 대해 스스로 생각하고 자신의 말로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초등융합 사회과학 토론왕 「너도나도 똑같이 생명존중」 이 책에서는 주인공 소윤이가학교 앞에서 병아리를 사면서 시작되며, 병아리를 키울 수 없어 다른 친구에게 줬는데,그 친구는 병아리가 얼마나 공중에 떠 있을 수 있는지 궁금해 아파트에서 다른 친구들과함께 ..
Word Master 워드마스터 수능 2000 (2016년) 워드마스터 수능 2,000은 전 개년 수능, 최근 8년간 모의 평가 및 학력 평가, 교과서 기출 어휘를 데이터베이스화하여 빈출도, 중요도 순으로 제시하여 주요 단어 순으로 학습이 가능하다. 수능, 모평, 학평, 교과서 어휘 분석과 2000개 표제어와 관련어, Study More 수록하였다. 다양한 버전의 MP3 파일 제공하며 나만의 단어장 및 단어 테스트 서비스 제공한다.워드마스터 수능 2,000은 전 개년 수능, 최근 8년간 모의 평가 및 학력 평가, 교과서 기출 어휘를 데이터베이스화하여 빈출도, 중요도 순으로 제시하여 주요 단어 순으로 학습이 가능하다. 수능, 모평, 학평, 교과서 어휘 분석과 2000개 표제어와 관련어, Study More 수록하였다. 다양한 버전의 MP3 파일 제공하며 나만의 단어..
대한국사 책이 꽤 두꺼워서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만, 직접 보니 글자크기가 좀 큰 편이네요. 편집이 가독성이 좋도록 여유롭게 되어있습니다. 여백이 많아요. 윤승규쌤이 최신경향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셨다고 해서 믿고 구매했어요~ 기본서인 만큼 사료도 풍부합니다. 기본강의 들으면서 체크한 부분들을 중심으로 공부하려고 합니다. 좋은 책이라고 생각해요~ 고고학 용어 정리된 것도 있고, 책 표지도 멋있어요ㅎㅎ이 책은 학습과 강의의 편의를 위해, 각 단원의 내용을 주제로 나누어 서술하되 분류사를 기준으로 보다 더 내용을 세분화시켰다. 정치사는 인과관계를 중심으로 흐름을 잡을 수 있도록 기존 시대사 중심의 서술을 수용하였다. 그러나 경제사·사회사·문화사는 각 항목을 구체적으로 분류하여 전체적인 구조를 훼손하지 않으면서도 명확히 주..
뜻으로 본 한국역사 성서적 입장에서 본 조선역사 로 시작되었던 이 글은 지금의 뜻으로 본 한국역사 로 마무리되었다. 모든 갈래를 거슬러 올라가면 결국 하나이며 종교를 넘어 민족, 세계까지 아우를 수 있는 단어는 바로 뜻 이었던 것이다. 아득한 옛날 한민족이 등장하면서 고난의 역사는 시작된다. 저자는 우리에게 인생을 심화하고 역사를 정화하는 고난을 풀어 보이면서 왜? 어떻게? 그리하여 우리는! 등의 끊임없는 질문과 답을 던진다.어떤 수난을 겪었는지 그 고난을 어떻게 헤쳐나왔는지, 그 역사의 흐름 속에 있는 뜻을 알아야 한다. 살아있는 우리에게는 세계적 사명이 주어졌음을 알아야 한다. 그리하여 답습의 고리를 끊고 역사적 진보를 이루어야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기독교적 입장에서 바라본 한국통사였다. 책에서 한일회담까지를 언급했는데..
폭풍의 언덕 (한글판) 어린 시절에 제인 에어, 폭풍의 언덕, 테스 등등 다 읽어 봤던 기억이 나는데 셋 다 이북으로 소장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폭풍의 언덕도 이북으로 소장하게 되었습니다.어릴적에 폭풍의 언덕을 읽었을때는 외국에서는 사촌과도 결혼을 하는구나 하고 신기해했던 생각이 납니다.그리고 어린 시절에 읽었을때는 등장인물 중 히스클리프가 세상 나쁜 사람으로 여겨졌는데 어른이 되어 다시 읽어보니 그에게 연민도 느껴지고 그의 행동이 이해가 되기도 합니다. 세상을 살아본자의 느낌이랄까요?나이가 들어 다시 읽어보니 그 느낌도 새롭고 또다른 재미가 느껴져서 명작은 역시 명작이라는 생각이 새삼 다시 드는 작품입니다.이 긴 여름 북캉스에 빠져보시길 추천 드립니다.더클래식 도네이션 세계문학 컬렉션 51권. 실제 브론테 자매가 살았던 ..
도쿄 일인 생활 세트 4년전 했던 도쿄여행을 통해 맥주의 맛에 빠지게 되었습니다.그때작은 선술집에서 나오던 작은 접시에 담긴 안주들이 참 인상적이었어요.작은유리컵에 맥주를 따르고미역초무침과 같은 안주를 곁들이는 것을 추억저편으로 남겨두었는데4년이 지나 이책을yes24에서 보고 나서 추억으로 남겨두었던 맥주와 안주를 먹을수 있겠구나 싶어 구매했고 그 기대만큼 책은 참 좋았습니다.레시피 뿐 아니라 글쓴이의 글내용은 담백하고 특유의 따뜻함이 있어 좋았어요.맥주와 나에서는 맥주와 곁들일수 있는 안주 레시피를 참조할 수 있어 좋았고,부엌과 나는 일본음식영화를 즐겨보는 저에게 일본주방의 로망을 일부는 실현할 수 있게 해주어 좋았습니다. 꼭 요리를 따라하지 않아도 가끔씩 꺼내 읽는것만으로 많은 힐링이 되는 책이예요.스스로를 챙겨 먹이느라..
훌륭한 관리자의 평범한 습관들 승진과 이직을 준비하면서 팀장 리더십 책들을 닥치는 대로 읽고 있다대부분의 리더십 책들은 다 똑같다.동기를 부여하라!팀원들을 어찌어찌 해라!그런 책들의 결론은, 대부분,"모든 게 너 책임이고 잘 되면 내 책 대로 해서 그런 거고 잘 안 되면 니가 내 책대로 하지 않아서야!!"이거다.그런 책들에는 이제 질렸다.그런 책들은 팀원들이 양떼인양 묘사한다. 관리자는 양치기인가?아니지 팀원들이 양이라면 팀장 관리자도 한 마리 양이다.그럼에도 팀장은 팀원들한테 뭘 하는 법을 가르쳐야 한다는 둥 팀원의 역량을 키우라는 둥 이러고 있다.순전히 무책임하게 컨설팅하는 입장에서 이래라 저래라 아는 척들을 하는 것이다.이 책은 좀 다르다. 일단 독자를 제대로 파악했다.나처럼 책으로 리더십을 배우려는 소심하고 리더십에 리자도 없..